여자화장실 미화원이 손님 뒷담을 하네요 > 불편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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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산휴게소 여자화장실 미화원이 손님 뒷담을 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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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익명 댓글 1건 조회 2,919회 작성일 23-01-15 10:5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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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휴게소에 유동인구가 별로 없으면 불 끄고 있어도 되는 걸까요? 여기서부터 이상했습니다만...
1월 15일 오전 10시 30분경 여자화장실 (뒷문 출입하라는 곳) 진입했는데 매우 어두웠고 불을 켰습니다 스위치 6개를 다 켰더니 안쪽에 앉아있던 2명의 미화원이 "불 왜 다 켜세요? 한쪽만 키세요 3개." 이런 식으로 말하셔서 의아했지만 3개만 켜두고 화장실 칸에 들어갔습니다. 근데 다 들으란 듯이 "불은 왜 켜노 눈 봉사가?" 이렇게 크게 말씀하시고 궁시렁거리더라구요. 그 당시 화장실 이용하는 사람은 저뿐이었습니다.. 용변보는 중이라 나가서 말할 수도 없었고 칸 밖에 나가서 정말 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서 물어보려고 했으나 그 말을 한 아줌마는 자리에 없는 것 같더라고요... 제가 불 꺼진 휴게소 화장실 불을 켠 게 그렇게 잘못한 건가요? 손님 뒷담화를 하는 경우는 정말 처음 봅니다. 그 분들 말마따나 불을 켜지 않고 화장실 이용 중에 미끄러졌다면 책임이라도 졌을까 싶네요...  40-50대 아주머니셨고, 정말 기분 나빴습니다. 제가 어려서 그런 식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한 건지도 모르겠네요.

댓글목록

.님의 댓글

. 작성일

고객님 안녕하십니까

문산휴게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드리며,
고객님께서 올려주신 소중한 글을 확인하였습니다.
 
먼저 저희 직원분이 말을 언짢게 하여, 마음을 상하게 해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.
해당 글에 관련된 직원을 찾아 철처한 조치 및 교육을 실시하였고, 앞으로 유사한 사례로 불편을 끼쳐드리는 일이 재발 되지 않도록
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.
 
다음 방문시 더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는 문산휴게소가 되겠습니다.
다시 한 번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.
감사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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